결심했다.
자바를 쫙 정리해보자고.
이 글들은 복습이자 기록이다.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써보자!
System.out.print("Hello JAVA");
::프로그래밍 언어::
인간은 자연어를 이해하지만, 컴퓨터는 0과1 만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컴퓨터에 작업을 지시하려면 컴퓨터와 인간 사이를 연결할 수 있는 매개체인 프로그래밍 언어가 필요하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기계어인 저급 언어부터 자연어에 가까운 고급까지 매우 다양하다.
보통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하면 고급 언어를 의미하는데 예를들면 C, C+, JAVA등이 있다.
고급 언어로 작성된 코드는 컴퓨터에서 바로 실행할 수 없다. 컴파일러(Compiler)라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먼저 기계어로 구성된 실행 코드로 변환해야 한다.
:: JAVA 특징 ::
JAVA는 Sun Microsystems의 James Gosling이 이끄는 연구팀이 개발했다.
JAVA의 전신은 객체 지향 언어인 오크(Oak)라고 한다.
오크는 가전제품에 장착한 컨트롤러 칩에 각종 기능을 추가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사용할 예정이었지만, 당시 가전제품들의 성능이 그만큼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시기상조였다고 한다.
1993년 인터넷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했다.
선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는 오크를 새롭게 셜계한 후 1995년 JAVA라는 이름으로 발표했고, 그 이후로 자바는 많은 발전을 거듭해왔다.
자바는 널리 쓰이는 언어이다. 자바가 이렇게 인기있는 이유는 지금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자바는 웹용으로 개발된 언어이다.
하지만 현재 다양한 곳에 다방면으로 사용되고있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셜, 모바일, 사물인터넷 등 혁신 기술에서 일상생활과 업무 환경 전반에까지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다.
자바 프로그램은 개발 방식에 따라 크게 Java Application, Java Applet, Java Servlet 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외에도 Java Server Page(JSP), Java Beans 등이 있다.
:: 자바 가상 머신(JVM, Java Virtual Machine) ::
고급 언어로 작성한 프로그램은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컴파일을 해야한다.
그러나 플랫폼에 따라 프로그램을 다르게 컴파일 하는데, 자바 프로그램은 플랫폼에 관계없이 실행할 수 있다.
자바 가상 머신(JVM, Java Virtual Machine)을 사용해서 플랫폼으로부터 독립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보자.
국제회의에서 한국어로 연설을 한다면 대부분이 알아듣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고해서 모든 회의 참석자들에게 한글을 익히라고 하는 것도 비현실적이다.
이럴 때 번역을 해주는 번역기가 있다면, 모든 참가자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자바는 다른 언어와 달리 특정 컴퓨터에 맞는 실행 코드 대신에 JVM이 이해할 수 있는 '바이트 코드' 라는 중간 단계의 코드를 사용한다. 그리고 JVM은 바이트 코드를 즉정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실행 코드로 해석한다.
컴파일러 라는 번역기를 사용해 자바 프로그램을 바이트 코드로 생성하는데, 윈도우용 JVM과 리눅스용 JVM에서는 이 바이트 코드를 각각 자신에게 맞는 실행 코드로 해석한다. 따라서 JVM이 설치되어 있다면 바이트 코드를 다시 컴파일할 필요 없이 실행할 수 있다.
JAVA 프로그램은 독립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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